수 천 년 전 사람들이 의사소틍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지 숯과 동굴 벽 혹은 막대기와 모래뿐 이었다. 그러나 현대시대에는 한 때 화살표와 도형만으로 가능했던 의사 소통을, 전달하고자하는 것을 완곡하게 그리고 복잡한 방식으로 표현하느라 오랜 시간을 소비한다. 단순함이 가진 아름다움을 알고 있는가. 아주 오래 전 단순한 방법으로 의사소통 했던 그 때로 돌아가보자.
새롭게 출시된 아이패드용 스키치 앱,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키치(Skitch)소개
스키치는 아이디어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데 소요되었던 시간을 단축시켜 주며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에버노트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키치를 활용하여 새로 찍은 사진이나 기존 사진, 웹페이지, 스크린 샷, 지도 혹은 빈 페이지 등 모든 것에 주석을 달고 그릴 수 있다. 이 후,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공유하거나 작업한 내용 모두를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이 보다 더 간단할 수 있을까.

아이패드용 스키치의 쓰임새
아이패드에서 스키치를 실행시켜보고 아래의 기능들을 선택하여 활용해보자.
사진과 카메라
아이패드에서 카메라 롤내 기존 사진이나 새로 사진을 찍어 작업할 사진을 고른다. 좋아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거나 가령 친구 사진에 수염을 그린다는 등 다양하게 카메라를 활용한다. 그러나 아이패드 1의 경우, 카메라가 있지 않다면 이 기능은 나타나지 않는다.
스크린샷(Screenshot)
아이패드용 스키치는 최근에 캡쳐한 스크린 샷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이패드에 파워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아이패드에서 스크린샷을 쉽게 찍을 수 있다. 스크린이 순간 깜박거리면 그 스크린 샷은 바로 카메라 롤에 저장된다. 스키치의 스크린샷 버튼을 누르고, 사진에 주석을 단 뒤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면 된다. 참 간단하지 않는가. 이를 활용하여 모바일 앱 디자인부터 앵그리 버드 (Angry Birds) 의 최고 득점을 자랑하는 사소한 일까지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다.
웹
아이패드용 스키치는 자신이 사용하는 웹페이지를 교정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들어진 웹 브라우저를 갖고 있다. 웹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주소로 바로 접속하거나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하는 페이지를 찾았을 때, 스냅(snap)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주석을 달 수 있는 웹페이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서 웹 프로젝트에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사고 싶은 물건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도
누구나 한번쯤은 친구와 만날 장소 혹은 내가 있는 캠퍼스 빌딩을 설명해 주거나 하이킹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스키치 지도(Map)은 이러한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지도를 선택한 뒤 선택한 부분을 확대한다. 그 후, 스키치의 그리기 도구를 활용하여 경로를 그리거나 목적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 건물 들을 표시하면 된다. 아마도 찾던 장소가 생각과 달리 바로 찾아지지 않지만, 약간의 도움만 있었다면 쉽게 찾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앞으로는 스키치로 평소에 목적지를 못 찾아서 몇 시간 동안 정처 없이 걷거나 차로 주변을 빙빙 돌았던 일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백지(Blank)에 그리기
가끔은 새롭게 시작할 필요가 있다. 하얀 백지에 마음 속에 있는 생각과 고민들을 풀어나가자. 도형이나, 화살표, 그리기 도구, 다양한 색들을 이용하여 예술 작품도 만들 수 있다.

그리기 도구
보다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다루기 편하게 디자인된 스키치의 그리기 도구들을 소개한다.
- 손가락(Finger): 그리기 도구 중 손가락 아이콘을 클릭한 뒤 자신이 그린 도형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또한 도형을 눌러 회전이나 두 손가락으로 잡아 확대, 축소를 할 수 있다.
- 연필(Pencil): 연필 도구로 원하는 것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다.
- 화살표(Arrows): 스키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기능인 화살표 도구를 활용하여 강조하고 싶은 것을 표시할 수 있다.
- 텍스트(Text): 텍스트 옵션을 선택한 후, 자신이 원하는 곳을 누른면 텍스트 박스가 나타난다. 그 안에 원하는 문구를 작성하면 이미지 안에 텍스트가 완성 된다.
- 도형(Shapes): 원, 정사각형 및 선들을 선택한 뒤 자신이 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조정할 수있다.
- 크롭(Crop): 캔버스의 크기를 자신이 원하는 크기로 조정할 수 있다.
- 색깔과 두께(Color and thickness): 원하는 색깔의 점을 길게 누르고 화살표나 도형 및 텍스트의 선 두께를 조정할 수 있다.
- 휴지통(Trash): 지우고 싶은 것을 ‘손가락’ 도구로 선택한 뒤 휴지통을 누르면 삭제된다.
모든 것을 에버노트에 저장하자
완성된 모든 그림과 주석들은 아이패드 스키치 앱에 저장된다. 그러나 이 정보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하고 싶으면 에버노트에 저장하자. 작업을 마친 이미지들을 각각 에버노트 아이콘을 눌러서 저장하면 된다.

트위터와 이메일, 에어플레이(AirPlay)로 공유하자.
아이패드용 스키치는 스키치에서 작업한 이미지들을 다른 형식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고 트위터 계정에도 트윗 할 수 있다. 또한 애플TV 스크린에서 아이패드와 똑같이 볼 수 있게 해주는 에어플레이를 통해서도 공유할 수 있다. 이는 프리젠테이션이나 교육, 제품 데모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다.
에버노트가 아이패드용 스키치를 먼저 출시한 이유는 아이패드가 그리기 기능에 보다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 소식에 아이폰 사용자들이 실망하기에 아직 이르다. 현재, 에버노트는 아이폰용 스키치 앱 출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곧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아이패드 버전을 통해 스키치를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업무나 학교 혹은 디자인 일을 할 때나 혹은 단순히 심심할 때 스키치를 이용해보거나 혹은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결혼 계획도 짜보고 자신이 살 미래의 집도 그려보자. 다른 언어를 쓰는 친구들과도 스키치를 통하여 쉽게 의사소통 해보자. 단순한 화살표나 모양들로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지금 경험해보세요!
-
chinastudy liked this
-
evernote-ko posted this


